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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의 부자

신나는뒷이야기/하루하루의기록 | 2008. 9. 21. 20:54 | 신난제이유2009



오늘은 집계약서와 계약금을 부동산에 내고 왔다. 돈 내고 나니까 이제 정말 이사 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그래도 아직은 남은 문제들이 있지만. 집계약금으로 준비한 만엔짜리 지폐를 들고 잠시나마 부자인 듯한 기분도 느껴보았다. 이 돈 다 내고 나니, 이제 남은건 천 엔짜리 지폐 몇 장. 이사해도 당분간은 절약모드.. 그래도 일단 집 계약 했으니 안심!

今日は家の契約をした。契約金をお金を払ってからこそ引っ越すだけ残ったという気持ちで少し気が軽くなった。まだ残っている問題があるけど。家の契約金で準備した一万円の紙幣を持って少しでもお金持ちのような気もした。このお金を全部払って、今残るのは千円札何枚。引っ越しても当分は節約モード。でもとにかく家を契約したので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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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9.23 01:00 신고

    국내에서도 집계약할땐 두번세번 서류들
    꼼꼼히 따져보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어려워하셨던 문제 하나 풀려서 다행입니다.
    좋은 집주인 만나시길..^^
    일본에 계신 지인들께서 큰도움 주셨으면..:)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9.23 11:21 신고

      전문 부동산 직원이 설명을 참 잘해줘요. ㅋ
      어쨌든 집을 찾았으니 다행...
      제가 들어가는 집은 부동산에서 관리하는 물건이라서,
      집 주인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어떤 면에서는 편리 ㅋ
      여튼 일본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계약할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맙죠..;ㅁ;

  2. RIN 2008.09.24 12:54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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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값싸고 맛난 고기덮밥 '마츠야(松屋)'

신나는도쿄산뽀/냠냠쩝대탐험 | 2008. 8. 19. 23:30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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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많이 먹고 싶은 유학생을 위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사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이라서 딱히 소개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본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도, 여비가 부족하실 때는 이용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값싸고 맛난 집이 여러 곳 있지만,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곳은 '마츠야(松屋)' 입니다. 마츠야는 일본 사람들이 가장 간편하게 먹는 '규동(고기덮밥)'을 파는 체인점입니다. 마츠야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규동집이 있지만,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마츠야를 소개시켜 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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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디에나 있는 체인점 ★★★★

일본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체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황색 간판에 파란색 글씨로 松屋(마츠야)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자를 굳이 못 읽으시겠다면, 색깔과 문에 붙어 있는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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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혼자라도 간편히! ★★★
혼자서 여행을 하거나, 혼자서 밥을 먹을 경우에는 마츠야는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주루루 앉아서 시킨 메뉴를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 사람 눈치 안 보고 열심히 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성분들과 여러명이 먹으려고 할 경우에는 그렇게 추천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마츠야는 거의 남자분들의 이용빈도가 높고, 좌석이 여러명이 같이 앉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밥만 먹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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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문도 간편하게, 가격도 저렴하게
 ★★★★
일본어를 모르셔도 크게 문제없는, 그림을 보고 원하는 메뉴를 고르면 되는 식입니다. 같은 그림에 가격이 2개인 것은, 비싼쪽이 양이 더 많은 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침 메뉴의 경우는, 보시듯이 새벽 5시부터 아침 11시까지만 먹을 수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꽤나 배부른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강추입니다. 도시락으로 TAKE OUT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음식점에 비해서 싼 편으로 일반 돼지고기 덮밥의 경우는 '330엔'이면 먹을 수 있고, 소고기 덮밥은 '350'엔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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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 가득한 덮밥을 먹고 나면 배가 든든 ★★★
가장 위에부터, 마츠야의 아침메뉴, 보통의 고기덮밥(계란은 별도 추가입니다만, 전 날계란은 그다지;), 그리고 마지막은 TAKE OUT을 했을 경우인데, 혼자서 가게에서 먹는게 부끄럽다면 사와서 먹으셔도 괜찮습니다.  맛은 엄청나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도 적당히 잘 맞는 괜찮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역시 양이 만족스럽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굉장히 배부른 음식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유학 생활 초기에 자주 이용했습니다. 24시간이기 때문에, 여행하시는 분들이 아침 챙겨 드시기에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린 마츠야는 규동 체인 업계에서는 2위입니다. 1위는 요시노야(吉野家)라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제 주변에는 마츠야가 많은지라, 자주 애용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일본에도 한 때, 광우병으로 인한 소고기 문제가 일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한동안 규동을 팔지 않았었는데요, 소고기 수입을 재개하면서 규동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선 모습을 한국 뉴스에서 보도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일본 사람들은 정말 소고기덮밥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었습니다. ^^ 일본에 오신다면, 마츠야든 요시노야든 한번 일본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규동'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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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8.20 01:24 신고

    힝..규동이는 제 친구이름인데.. ;)
    한국에서도 평소에 집에서 자주해먹는
    '불고기덮밥', '제육덮밥'이랑 비슷 or 똑같네요!!~
    츄릅~ 맛있겠다........

    마지막 포장용기는 밥과 꼬기 따로 2층포장인건가요.
    특이하네요. 꼭 학창시절 보온도시락 생각이..
    저렇게 포장하면 밥이랑 꼬기가 꼭 붙어있어서
    열도 천천히 식겠네요.

    덧)
    한국사람들이 성격급하다는 것도
    한상 푸짐하게 차려먹는 식생활을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소식과 간단한것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이
    '빨리빨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21 21:06 신고

      한국의 덮밥에 비해서 양념은 덜한 편이죠.
      그래도 비슷한 것이 맛있어요. ^^

      포장용기는 보온도시락 같은 2단포장이 맞아요.
      정말 용기까지 세심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양념이나 이런것도 다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원한다면 가지고 갈 수 있고.
      다만...미소시루(된장국)은 안줘요.
      그게 좀 많이 아쉽다고나 할까요. 흐흐.

      덧)
      일본 사람들도 급합니다. 특히 도쿄의 사회인들은..
      푸짐하게 차려 먹지 않는것은 일본 사람들이 원래
      적게 차리는 문화라서 그런거 같구요...
      마츠야에서 밥 먹는 사람들보면, 정말 장난 아니죠.
      들어와서 바로 주문하고 바로 먹고 횡-나가고. ㅋ
      어느 정도 일본도 빨리빨리가 있는듯 해요.

  2. RIN 2008.08.20 18:12

    날계란이 싫으면 다 익혀주세요 라고 하면 안되요? ㅋㅋ 아침식단은 너무 센스만점인것같은데 나도 저 덜익은 노른자가 싫다는 ㅎ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21 21:07 신고

      날계란은 옵션이므로, 안 먹으면 된다. ㅋ
      오히려 날계란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싸지.
      일본 사람들은 날계란도 좋아하는것 같고
      반숙도 내가 생각하던 반숙과 틀려. 노른자가 살아있어;

  3. Favicon of https://brownred.tistory.com BlogIcon 강자이너 2008.08.22 04:08 신고

    저 자판기..의외로 어렵더군요^^;;
    스끼야였던가? 놀러갔었을때 한끼는 꼭 거기서 해결했었어요^^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22 22:32 신고

      스끼야도 자주 보이는데, 저는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원체 마츠야에 둘러 쌓인 환경인지라. ㅋ
      자판기도 몇번하면 암 생각없이 됩니다.
      그림보고, 돈 넣고 누르고, 표 받고, 거스름돈 챙기고.
      다만 뒤에 누군가가 서 있다면 그게 부담스러워요.
      아직 정하지도 못했는데 왠지 빨리 눌러야 할꺼 같고. ㅋ
      다음에는 좀 더 편해지시길 빌어요. 흐흐.

  4. RIN 2008.08.22 16:50

    아 근데 또 궁금한건 일본계란은 왜 하얀색 계란이예요? ㅋ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22 22:32 신고

      닭 종류가 틀려서가 아닐까 싶은데..
      사실 노란색 계란도 있어.
      여기에 있는 한국분 중에서는..
      '흰색 계란보다 노란색 계란이 더 맛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잘은...-_-

  5. 2008.11.13 17:13

    나도 여행갔을때 갈까말까상당히 고민했던
    근데 좀 들어가기 거시기하게
    남자들만 주루룩~있길래-ㅋ
    맛이 별로 없을까봐 상당히 고민고민하다 돌아섰지.ㅋㅋ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11.13 22:03 신고

      ㅋㅋ 빨리 먹고 나가는 장소이다보니.. 여성이 많이 없는 것 같기도.
      친구랑 둘이서 느긋하게 얘기하면서 먹을만한 장소가 아닌지라.
      그래도 막상 먹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안 쳐다보니까, 다음 여행때는 꼭 드셔보길.

  6. Favicon of https://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8.12.24 15:27 신고

    저거 자판기누르면 사람이 안에서 만드는건가요?
    신기하네요 하하.

    아니면 자판기 누르면 그게 주방으로 전해져서 요리가 나오는건가요?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12.25 00:33 신고

      그런 멋진(!!)시스템은 아니구요..ㅋ
      자판기를 누르면 식권 같은게 나와요.
      그걸 종업원에게 주면, 종업원이 음식을 가져다준답니다.

  7. Favicon of https://lteen.tistory.com BlogIcon 엘틴 2008.12.27 23:12 신고

    일본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음식점 중 하나 &_&
    으아... 너무 맛있을 듯 ㅠㅠ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12.27 23:58 신고

      널리고 널린게 마츠야니까,
      오시면 마음껏 드세요. ^^
      이것도 많이 먹다보면, 지쳐요. 히히.
      그냥 규동도 맛있지만 김치갈비동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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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돌아오다

신나는뒷이야기/하루하루의기록 | 2008. 8. 17. 11:16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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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의 한국에서의 생활을 끝마치고 무사히 일본으로 귀국! 비행기를 3번째 타 보는 나로서는 혼자서 해 보는 것이 처음이었던 터라, 그리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물건을 처음 찾아봤던지라, 조금 긴장했다. 큰 문제없이 잘 탔다. 비행기는 3번째만에 KAL(대한항공)도 아시아나도 아닌, 일본의 아시아나(?) ANA! 한국 비행기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옆에 앉은 한국분들이 자꾸 일본어로 나에게 말을 해서, 줄곧 일본인인마냥 있어야 했다.

約、二週間の韓国の生活をよく終わって、無事に日本に帰国!飛行機に乗るのが3回目の私には一人で手続きをするのが初めてだったので、そしてインターネットの免税店で注文したのも初めてだったから、少し緊張した。でも問題なしに乗った。今度の飛行機は大韓航空ではなく、アシアナでもない、日本のアシアナ(?)ANA!韓国の飛行機と大きい違いはないけど、隣に座った韓国の人々が何度も日本語で私に声をかけて、ずっと日本人みたいにい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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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8.17 12:50 신고

    'JAL' 만 알고 있었는데 'ANA' 도 있군요. 아나..-_-;;
    서울에 잠깐 들르신건가요. 남대문이면 저희동네인데..
    (서울이면 무조건 자기동네라고 우기는 1人)

    덧) 긴생머리 무척 잘어울리시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17 12:53 신고

      좔(JAL)이 일본의 대한항공이라면,
      아나(ANA)는 일본의 아사아나일까요? ㅋ
      서울에는 한 일주일 있었습니다.
      원래 집은 서울이 아니구요. 후후.

      덧)저 꼬맹이는 제가 아니예요. 혼자 저러고 놀더라는;

  2.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8.19 15:45 신고

    일본 하면 jal만 생각했는데 일본도 역시 여러항공사가 있군여...^^.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8.19 22:19 신고

      그 2개 이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ㅋ
      여튼 JAL과 ANA가 있는데, 평판은 ANA가 좋은듯.
      일본 젊은이들이 들어가고 싶은 기업 순위도 꽤 높고..

  3. RIN 2008.08.19 21:26

    잘 갔군요. 생각해보니 마지막에 사진을 함께 찍을걸 그랬어요. 언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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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에는 소원을 빌어요

신나는도쿄산뽀/느끼는생활하기 | 2008. 7. 9. 21:38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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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은 7월 7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7월 7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칠월칠석'이라고 하는데요, 일본도 한자는 그대로 '칠석'을 씁니다. 그리고 읽을 때는 '타나바타(たなばた)라고 합니다. 한국의 견우 직녀와 같은 내용도 비슷합니다.

七夕(たなばた)?  彦星(히코보시)와 織姫(오리히메)의 -한국의 견우와 직녀-사랑 이야기는 한국과 같으나, 일본은 대나무에 소원을 적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강물에 소원을 띄워보내거나 불에 태우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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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바타가 다가오면 일본의 이곳저곳에서 대나무에 달린 종이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종이를 탄자쿠(短冊たんざく)라고 하는데요,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셔서 소원을 써서 대나무에 달았습니다. 이외에도 역이나, 슈퍼마켓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탄자쿠와 펜이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탄자쿠에 달려 있는 소원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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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원들이 있었는데요, 역시 아버지 어머니들은 가족의 건강이나, 자식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소원들이 많았구요, 아이들은 사소하면서도 간절한 소원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서트의 좋은 자리를 원하는 소원이나, 학교의 축제가 잘 끝날 수 있도록 바라는 것 등이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발견한 한글들도 반가웠구요, 몇 살인지 추측이 불가한 꼬마의 소원도 매달려 있었습니다.

자, 이 대나무에 소원을 적어 달아보세요. 저는 가족의 건강과 내 자신이 스스로를 믿으며 걸어나갈 수 있기를 빌었습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달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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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7.09 21:48 신고

    전 7월7일은 아니구 예전에 후쿠오카있을때 다이후신궁에 저도 소원하나 걸어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7.09 21:55 신고

      일본은 소원 비는걸 참 좋아하죠^^
      신사같은 곳에 가도 소원들이 많이 달려있는 걸 보고는 해요.
      후쿠오카는 저도 6년전에 가 봤는데, 다이후신궁은 못 가봤네요.
      하핫; 사실 아직 도쿄의 메이지신궁도 못 갔다는;

  2.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7.10 01:12 신고

    !@#$%$#@&&$#$%$#? <- 꼬마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글자를 어서 배우고 싶은 마음을 숫자로 표현했네요.
    (shift키 누른 사실을 모르고.. ㅠㅠ)

    전 어릴때 키핑해둔 키좀 더 컸으면 좋겠네요.
    내 자식은 기필코 농구선수로 만드리라. !!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7.10 23:50 신고

      ㅋㅋ 소박한 소원인데요.
      역시 어른이 되면 뭐랄까...좀 더 현실적이고, 금전적인 소원을 빌게 되는것도 당연해지니까요. ㅋ
      Krang님의 자식은 꼭 농구선수가 되길..저도 빌께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evered BlogIcon 호갱 2008.07.12 01:06

    이번주 로또...쿨룩~

  4. Favicon of https://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8.12.24 15:12 신고

    읽어보니깐 꿈들이 다 소박하네요.

    저...그냥 내년여름은 케빈이 아닌 사람과 보내길 T_T
    남자인데 케빈하고 보낼려면 정말 OTL 힘들죠 하하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12.25 00:35 신고

      소박한 꿈도 많지만, 로또당첨 이런것도 있어요.
      호주는..여름이 크리스마스군요!
      아 이제서야 그걸 알았네요.
      와...-_- 어떤 느낌이지?

  5.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2.08 12:21 신고

    願い

    저런 바람을 쓰는 마음들은 참 이쁘다.
    더군다나 가족이나 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더 멋진 것 같다.

    나는 내년에 "지구정복" 정도로 적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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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돈이 걱정이야 / 일본유학경비

신나는반짝발견/외국인제이유 | 2008. 6. 29. 23:08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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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을 하고 싶은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바로 '돈'입니다. 부자가 아닌 이상이야 유학준비를 함에 있어서 가장 걱정거리가 바로 유학 경비를 어떻게 충당할까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유학 경비 문제가 가장 힘들었고, 지금까지도 힘들게 하지요. 오늘은 그 유학 경비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 혼자서 경비를 마련한다는 것
일단은 집에서 유학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떠납시다. 그러나 저를 비롯해서 몇몇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만만찮은 대학 4년간의 경비를 부모님에게서 충당했기 때문에, 유학을 가기 위해서 다시 손을 벌리는 것은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집안 사정도 그다지 좋지 않았구요. 그래서 내 힘으로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2005년 9월 경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2.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돈을 모아서 가고자 한다면, 혼자서 사는 것보단 부모님과 함께 살며, 꼬박꼬박 저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혼자 직장 생활을 했는데, 박봉의 월급에도 불구하고 나가는 생활비(집세 외)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렇게 나가는 생활비를 제외하고 한달에 50만원씩 적금을 꼬박꼬박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략 서울 생활 초기때 나간 돈을 빼고 14개월 정도 (물론 중간에 1년 2개월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2개월 백수생활 후 3개월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1개월을 놀았습니다;) 적금을 부어서 700만원이 넘는 돈을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면서 프리랜서 아르바이트로 200만원을 더 모으고, 정말 고생하는 딸년을 보고 어미니께서 200만원을 보태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총 1100만원이라는 돈을 1년 반이 넘는 시간을 낑낑거리며 모았습니다.

3. 예산으로 잡은 경비는?
여기저기 자료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경비에 관한 내용은 정말 다양합니다. 정말 적은 돈으로도 갈 수 있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많은 돈을 가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제일 적은 돈으로 간다고 생각한다면, 6개월 학비(320만원) + 3개월 생활비(150만원) + 3개월 집세(기숙사인가 레오인가에 따라 틀림)는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헝그리 정신만 있다면야 무엇이든 되겠지만,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 것인데 단순히 헝그리로 버티기엔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생각한 것은 6개월 학비(320만원) + 3개월 집세(150만원) + 3개월 생활비(150만원) = 총 620만원이었으나, 우연찮게 집을 계약하면서 미묘하게 틀어지면서 조금 더 돈이 들어가게 되어 결국엔...
 
6개월 학비(320만원) + 1년 레오팔레스(510만원) + 3개월 생활비(150만원) = 총 980만원을 예산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4. 이외에도 돈은 필요하다!
이외에도 여기저기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정확히 학비와 집세, 생활비만 준비했다가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일본까지 헤엄쳐서 갈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항공비도 들어가게 될 것이고, 여권을 안 만들었다면 여권비도 필요하고, 선고료라는 것도, 그 외의 준비하면서 들어가는 돈 등등..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돈이 들어가는 곳은 많습니다. 그러므로 빡빡하게 딱 저 예산만 생각하고 준비하시지 말고 계획적이면서도 여유있게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일본에 오기 전에 준비했던 글인데, 일본에 온지 9개월이 되어서 다시 보고 있으니, 정말 고생해서 일본에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사실 돈 문제가 가장  저에게 있어서는 큰 압박감입니다. 이 포스팅을 꼼꼼히 보고 있으신 분중에서는 저처럼 고생을 하게 될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큰 마음을 먹은 이상 열심히 파이팅! 하시는 마음으로 준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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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1.19 12:15 신고

    독하게 모았었구나. 대단해. 수고했어.
    나도 호주 가려고 반 년간 미친듯이 일하던 게 떠오른다.
    기대로 좋았으면서도 빡셌던 시간들...;ㅁ;
    집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 걱정 안 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노력해서 모은 돈으로 가게 된 해외라 더 가치가 있는 거 같아.

    너도 일본 와서 계획보다 많이 달라지거나 했겠지?
    나 역시 경비 문제로 완-전 어긋나 버려서...(그것도 출발 사흘 전에 집에 일이 터짐;;)

    돌아보면 추억이니 지금은 웃는다. 하지만 그 아픔들은 잊을 수 없구.

    어쨌든 해외 나오면서 보통 가장 큰 문제는 돈.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11.24 15:21 신고

      처음에는 유학 관련 글을 써서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였지. ㅎㅎ
      지금이야 뭐가 뭐지 모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런 블로그가 되었지만. ^^;;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나 역시도 호주를 위해서 빡시게 일하지 않을까 싶네.
      네 말대로 노력해서 온거니까 나름 뿌듯하다. 결국엔 내 힘으로 이 곳에서 3년을 넘게 살았으니까.

      찌질찌질 울기도 많이 울면서 버텨온 생활들인데..
      한국에 가면 또 어떤 생활이 기다릴지...지금보다 나아졌음 좋겠다.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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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신나는반짝발견/외국인제이유 | 2008. 6. 12. 23:39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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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유학 준비를 하면서 도움을 받은 곳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직접 이렇게 저렇게 찾아 다니면서 즐겨찾기 해놓고 틈틈히 보던 사이트 혹은 카페들인데요, 광고 할 목적은 없으니, 좋다 나쁘다의 평가는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길 바랍니다.
@순서는 관계없고, 추후 업데이트의 업데이트가 더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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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린 일본 유학
(http://www.gajajapan.co.kr) 

유학원 홈페이지들은 어학교나 여타의 대학, 대학원 정보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지식을 쌓기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어서 불편하지만, 이 곳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추천포인트 : 정리가 잘 된 일본 유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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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유학생 준비 모임(=일유모)
(http://cafe.daum.net/japanlanguage) 


일본 유학을 준비하면서 처음의 각오를 다질 때 이 곳의 '쟈넷맨'이라고 불리는 원장님의 글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유학생들이 올리는 유학 일기를 읽으면서 내가 일본에 가서 펼쳐질 생활들을 상상하기도 했었답니다.
추천포인트 : 쟈넷맨의 유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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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경 유학생 모임(=동유모)
(http://cafe.daum.net/japantokyo

일유모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동유모입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중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회원 수가 많은 만큼, 정보의 업데이트가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단, 정보가 많은 만큼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잘 골라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추천포인트 : 물물교환,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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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쿄라이프
(http://cafe.naver.com/usagiya

앞의 일본 유학 관련 정보들이 중심이 곳들과는 달리 일본에서 생활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살고 있는 분들의 여러가지 생활 정보, 여행 정보등을 올려 주시기 때문에 굳이 유학 준비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좋은 곳입니다.
추천포인트 : 일본의 각 지역 별 맛집 및 쇼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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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롯양의 즐거운 생활사진
(http://www.pilot21c.com/

일본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 온 롯양의 다양한 일본유학 관련 정보 및 일기가 있는 공간으로 일본유학 시 느낀 점이 가득 담긴 일기와 사진을 보다보면 일본에 가서의 생활을 한번쯤 상상하게 됩니다. 일본여행과 관련 된 계획성있는 일정들도 많으니,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봐도 좋습니다.
추천포인트 : 일본 생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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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영이의 타노시이 일본유학
(http://blog.daum.net/hiroshilove)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전문학교로 진학한(이제 졸업한;) 관영이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일본 유학을 하는 모습을 보면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분답지 않는 꼼꼼한 포스팅이 눈에 뜁니다.
추천포인트 : 일본 유학 비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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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1.02 12:30 신고

    응. 초반엔 이런 흐름이구나.

    이거 보니 니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지 알겠다.

    문득 드는 생각은, 아주 예전에 인터넷이라는 게 대중적이지 않은 시절에 유학생들은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었을까.-_-;;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편하구나. 조금만 클릭클릭하면 고생을 덜 할 수 있으니. 이런 글처럼 나누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하지만.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11.02 14:07 신고

      응 초반엔 저랬지? ㅋㅋ 난 의심많고 겁도 많아서..
      나름대로 엄청 철저하게 알아봤었거든. 헤헷.

      그때 그 시절의 유학생들은 분명히 유학원에서 하지 않았을까? 그만큼 사기도 많이 당하고 고생도 많이 당하고. 그 때 그렇게 고생했던 사람들이 다시 유학원을 차리고..뭐 그런 흐름. ㅋㅋ

      어쨌든 난 저런 날들을 보내서 지금 일본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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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신나는반짝발견/외국인제이유 | 2008. 6. 12. 01:48 | 신난제이유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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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학을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된 신참 유학생 제이유입니다. 유학 준비를 하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필요한 정보를 찾고, 그것을 참고해서 준비했던 과정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번엔 제가 일본 유학을 준비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내려 갈까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겠지만,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유학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알아 두었으면 하는 3가지를 이야기할까 합니다.

1. 기대려하지 말 것
많은 분들이 유학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받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유학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기 때문에 남들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로, 유학원을 통해 수속을 밟는 분들은 후에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유학원의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 유학원은 많은 학생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기대다가는 곤란한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고, 그러다 생기는 궁금증을 다른 곳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지길 바랍니다.

2. 많은 상황을 생각해 보자
한국에서 상상한 대로 일본에서의 생활은 펼쳐지지 않습니다. 한 가지 상황만을 생각하고 밀어붙이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년 계약을 하고 집을 구했지만, 아르바이트로 생각외로 돈이 모이질 않아서, 6개월 만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케이스입니다. 생각했던 대로 생활이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지만, 적어도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도 당장에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일본에 와서 정말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본어가 빨리 늘지 않는다,일본인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 알바가 잘 구해지지 않는다.등등..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은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아닌 일본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생활하지 않는 이상은 일본어가 늘지도, 친구가 생기지도, 아르바이트가 구해지지도 않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해서 모든걸 얻으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잔소리쟁이가 되었네요; 하지만 이런 잔소리를 한번쯤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요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불평 불만쟁이가 되어가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여러분들께 말하면서 저도 제 헤이해진 정신머리를 제대로 고쳐 잡아야겠어요. 자, 유학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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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1.01 12:40 신고

    짧지만 무게 있는 글이구나.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을 얻을 귀중한 시간이 될텐데 무른 생각을 가지고 온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유학생들이 이런 글을 읽고 다시 돌아볼 수 있길.

    취업해서 와 있는 나도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면에서는 다르지 않아.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11.02 09:58 신고

      처음에는 저런 용도로 만들어진 블로그였답니다.
      나중에 되어는 점점 바뀌어져서 ㅎㅎㅎㅎ
      결론은 뭐...지금은 정체모를(?) 블로그가 되어 버린 기분? ㅋ

      어쨌든 자기하기나름이라는 건 지금의 나에게도 꽤나 도움되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