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음료 / 맛있는건 나는 참을 수 없어 'Qoo(쿠우)'

신나는도쿄산뽀/냠냠쩝대탐험 | 2008.07.05 22:55 | 신난제이유2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6년 전,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하고 선물이랍시고 제가 한국으로 사 들고 간 것은 쿠우 캔 음료수였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도 쿠우는 팔고 있었지만, 일본에는 굉장히 귀여운 디자인의 캔음료로 쿠우를 팔고 있어서, 그것에 반한 저는 여행내내 쿠우를 자판기에서 뽑아 먹었습니다. 막상 일본에 유학을 왔더니, 그 쿠우가 없어서 더 이상 팔지 않는구나 실망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정 판매로 다시 쿠우를 만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가격 ★★★

쿠우는 100엔입니다. 환율 따지고 봐도 약 1000원대지만, 다른 음료수 가격과 비교해도, 비싸다고는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거진 90엔에서 100대니깐요. 다만 한국의 원화로 생각하면 비쌀수도 있겠지만요. 하여튼 마트라서 현재 100엔에 팔고 있어서 일단은 만족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용량 ★★★
총 용량 405ml입니다. 이 전에 소개 시켜 드린, 초대형 요구르트에 비해서는 조금 적은 양이네요; 그래도 적당히 맛있게 먹을 만한 용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디자인
★★★★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시리즈별로 다양한 쿠우가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 지금은 뭐 이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 캔의 쿠우는 뭔가 씹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살 때는 그저 쿠우가 좋아서 샀기 때문에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을 안했지만, 이 쿠우는 이전의 것들과 달리 과육이 살아 있기 때문에, 저런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맛 ★★★
예전의 쿠우들이 '환타맛'이었다면, 이번 쿠우는 '쌕쌕맛'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뭔가 쌕쌕치고는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고 느꼈었는데, 오렌지 과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망고 과즙도 믹스했기 때문이네요. 캔에는 과실의 식감도 살린 쿠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 것도 좋지만, 쌕쌕처럼 새콤한 맛이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은 블로거를 신나게 만듭니다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RSS추가버튼 위로가기

신난 댓글을 기다립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1. RIN★ 2008.07.14 23:20

    아아 쿠우- >.<
    내 예전의 쿠우캔은 그러고보니 다 어디로 간걸까요?

  2. Favicon of https://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8.12.24 15:28 신고

    아니 이건 쿠우~ >_< 귀엽네여 하하..
    여자분들이 의외로 좋아하시던데 ㅋㅋ

  3.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2.06 12:21 신고

    쿠우!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수십 페트는 사 마셨을거야.
    그런데 어느샌가 1.5리터 쿠우가 보이지 않는거야. 어째서...
    그래서 잊혀져 갔던 이 맛있는 음료...
    부드러운 달콤함이지 얜..

    그런데 일본 와서는 한 번도 안 마셔봤어;;;

    회사 자판기에 있으려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음료 / 이보다 더 클 수는 없다 'ビッギ-(빅기,biggy)'

신나는도쿄산뽀/냠냠쩝대탐험 | 2008.06.29 15:13 | 신난제이유2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N이버 어딘가에서 본 일본에서 파는 대용량 요구르트. 그 실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못했으나, 사 먹기에는 뭔가 미묘한, 범접할 수 없는 오로라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통기한을 문제로(일본은 유통기한이 가까워지면, 세일을 하여 판매합니다) 떨이처리로 싸게 팔고 있는 거대 요구르트를 발견하고 구입!!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가격 ★★

사실 떨이 가격으로 사서 100엔에 주고 샀지만, 실제 가격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여튼 큰 용량 만큼이나, 가격도 그렇게 싸지만은 않았던 듯 합니다. 이렇게 큰걸 하나 사서 먹느니, 같은 가격에 작은걸 여러개 사서 먹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추후 가격 공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용량 ★★★
총 용량 480mm로 500mm 우유와 거의 맞먹는 양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그 양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로 느끼게 됩니다. 요구르트를 먹었을 뿐인데, 배가 부릅니다; 자주 먹는 500mm 드래프트 원 발포주와 비교해도, 이 요구르트라는 녀석은 뒤지지가 않습니다.

3.디자인 ★★
특별히 이쁘다고 할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게다가 누가 공식을 정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투명한 용기에 빨간색(약간의 주황끼가 섞인)으로만 이루어진 조합은 멀리서 보아도 요구르트로군..을 느낄 수 있습니다.물론 크기는 절대 요구르트가 아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4.맛
돈 주고 사 먹으라고 하면 그다지 내키지 않는 맛입니다. 간만에 먹은 요구르트 치고는 맛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먹어 온 것과는 무언가가 다른것이 일본 요구르트들은 다 이런것일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무언가 달짝찌근하다고나 할까. 약간 새콤달콤하다는 것보단 뭔가 모자란 맛이었는데, 양이 많아서 그렇게 느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요구르트는 양이 적어야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은 블로거를 신나게 만듭니다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RSS추가버튼 위로가기

신난 댓글을 기다립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1.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6.30 00:25 신고

    와~ 신기 ㅎㅎ
    일본은 작은 것들만 잘 만드는줄 알았는데 큰 것도 잘 만드네요!
    저도 요구르트는 한 번에 2개이상 먹어야 겨우 양이 차는지라..ㅎㅎ
    발포주=맥주인가요? 삿뽀로 맥주!!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6.30 00:31 신고

      저 요구르트는 좀 충격적이었어요! 2개보다 훨씬 많은 양인데.. 맛없었어요. ㅋ
      발포주는 맥주보다 약간 뭔가 모자란 애들..(보리 함유량 같은거;)
      제가 먹었을 땐 거기서 거기인데, 맥주와 발포주로 구분을 하더라구요.
      가격도 발포주가 더 싸서, 자주 먹어요^^

  2. Favicon of https://baking.tistory.com BlogIcon 식빵이 2009.01.04 16:08 신고

    와~ 장난 아닌데요.
    처음사진은 별로 안 큰거 같은데 했는데..
    맥주캔하고 비교한걸 보고 @_@ 놀았어요

    그나저나 맥주를 자주 드시나봐요 ^^;;; 사진에 맥주가 종종 등장하네요~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9.01.04 16:11 신고

      제가 본 요구르트 중에서는 가장 커요. ㅋㅋ
      저걸 사 먹는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헤헤.

      맥주는 일본이 참 맛있고, 다양해서 자주 마시는데..
      요즘에는 맥주보다는 과일주를 더욱 즐깁니다.
      주말이면 늘 캔맥주나 캔과일주를 사다가 마셔요^^;

  3.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1.18 12:29 신고

    오... 저것...
    나는 1리터 팩에 든 요구르트를 종종 사 마셔.
    우유 하나, 요구르트 하나.

    하지만 마실 때마다 과유불급.ㅋㅋ
    역시 쪼매난 병으로 먹는 요구르트가 딱 좋을지도. 빨대 딱 꽂아서.

    쟤는 유산균이 살아 있을까;;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11.24 15:26 신고

      요구르트는 조그만 병이 짱인게다.
      다섯개 붙어 있는거에다가 빨대로 쪽쪽쪽쪽쪽....ㅎㅎㅎ
      저건 저 이후로 한번도 안 사 먹은거 같다.
      어쨌든 저 크기가 너무너무 신기해서 사 먹은거였어.

      유산균....-_-a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간식 / 탱글탱글탱글 '오늘의과일(今日の果物)’ 

신나는도쿄산뽀/냠냠쩝대탐험 | 2008.06.27 22:55 | 신난제이유2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다지 젤리를 엄청 좋아하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슈퍼에서 발견한 오늘의 과일('今日の果物'쿄우노쿠다모노)이라는 이 젤리는 과일이 그대로 들어있는게 보여서, 과일이 늘 궁한 유학생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자취생의 서려움은 과일을 마음껏 먹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 일본에서도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가격 ★★★

1개에 105엔, 3개에 298엔, 5개에 478엔의 떨이정책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한번도 3개 이상은 사 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저 한 개로도 만족할 만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파는 과일을 300엔대면 충분히 살 수가 있어서 3개 이상 먹는 것은 그냥 과일을 먹는게 낫습니다;

2.종류 ★★★★
총 7종류의 과일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망고, 귤, 그레이프 후르츠, 포도,  파인애플, 믹스(파인애플외 몇가지의 후르츠가 섞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숭아와 귤을 즐겨먹고, 그레이프 후르츠는 절대 먹은 적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팔지 않지만, 일본은 그레이프 후루츠를 이용한 음료 등을 파는데, 한번 그레이프 쥬스를 사 먹어보곤 절대 먹지 않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디자인 ★★★★
젤리 종류는 몇가지가 있지만, 오늘의 과일을 고른 이유는 패키지의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고 이뻤기 때문이입니다. 특히나 ’今日のくだもの’ 라고 적혀있는 글자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과일마다 지정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란색 내용물과 어울리는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준 '망고'맛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4.맛 ★★★★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젤리와 같은 맛이지만, 어쨌든 과일이 들어있다는 걸 봐서는 자주 술안주로 먹은 황도, 백도 통조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탱글탱글한 젤리와 과일 그 자체가 들어 있어서,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용량은 200g으로 의외로 푸짐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과일이 궁하고, 군것질 거리가 먹고 싶을 때 딱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은 블로거를 신나게 만듭니다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RSS추가버튼 위로가기

신난 댓글을 기다립니다

비밀글 (Serect)
댓글 달기 (Submit)

  1.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8.06.30 00:30 신고

    엉뚱한 생각인진 몰라도 가격을 보니 셈하기가 까다롭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숙하지 않아선가 100엔, 200엔, 딱떨어지지 않는
    105엔, 298엔은 뭔가 복잡하다는..-_-;;

    만약 한국에서 "이거 얼마에요?"
    "이거는 105원, 이거는 298원"
    이러면 돌아버릴것 같아요. @.@ ㅎㅎ

    • Favicon of https://sinnanjyou2009.tistory.com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08.06.30 00:37 신고

      오호! 그렇군요. 익숙해져서 몰랐어요.
      일본은 가격표를 보면 원래 가격과 소비세를 메긴 가격이 동시에 적혀 있는데,
      105엔도 원래는 100엔인데 부가세 5%가 포함되어서 105엔이예요.
      그래서 여기는 딱 떨어지는 애들이 그다지 없는거 같네요.
      듣기론 우리나라는 소비세가 포함 된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몇 %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2. Favicon of http://sangmin.kr BlogIcon 솽민군 2010.11.17 12:36 신고

    나도 초반에 마트 갈때마다 잔뜩 쌓여있는 저 백 엔(105엔;;)짜리 과일 젤리를 몇 개고 사놨던 기억이 나네.
    밥 먹고 디저트로 짱이지.ㅎㅎ 안주까지는 생각 못 해봤지만.
    정말 과일이 궁하긴 해;; 비타민 부족이야;;
    아.. 이것도 보니까 땡겨..

    그레이프 후르츠면 자몽 말인가?
    처음 먹었을 때는 상했나;; 싶더라.
    단 맛이 없어서 그렇지 비타민은 많겠지?.ㅎㅎㅎ

    저 1엔 단위로 떨어지는 가격 덕분에 동전 줄이려고 계산대 앞에서 머리를 잠깐씩 굴려야 하니.. 쯧..ㅎㅎ 만사 귀찮아서 적당히 돈 내면 지갑이 두꺼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