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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오색빛깔
신나는뒷이야기/하루하루의기록 | 2008. 6. 16. 19:27 | 신난제이유2009
학교 앞에 있는 담벽에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도쿄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회색빛의 건물들이 많은데, 이 담벽은 유난히도 화사한 빛깔을 뽐내고 있어서 늘 눈길을 끈다. 며칠전에는 하얀색 페인트로 다 지워져 있어서, 주민신고라도 들어왔나보군..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새로운 그림들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들이 손 하나하나로 이루어진듯한 그림들이 늘 등교길과 하교길을 즐겁게 만든다. 学校の前にある壁には明るい絵が描かれている。東京もソウルと同じように灰色の建物が多いのに、この壁は特にも華やかな色を威張っていていつも私の目を引く。数日前には白いペンキで全部塗られていて、住民申告でもあったか。。と思ったが、翌日、新しい絵でいっぱいになった。子供たちの手、一つ一つで成り立ったような絵がいつもの登校と下校を楽しく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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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느낌이 물씬 나는구나~
건물 색이 삭막한 동네가 많은데 이런 화사한 벽이라면 분위기 확 바뀌는 거지.
부산에도 이런 곳이 많은데, 자칫 실패하면 더 촌스럽게 보이는 면도 있는 것 같아;;
차가운 도시의 따뜻한 벽이라..ㅎㅎ
너무 좋지. 화사하더라고. 저걸 그릴 수 있도록 해줬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어쨌든 나는 아침마다 기분이 화사해지는 것 같아서 되게 좋았어.
근데..진짜 초딩애들이 그린걸까? 흠.
설마 초딩이 저걸??;
초딩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