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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포스팅을 예고합니다
신나는뒷이야기/하루하루의기록 | 2009. 8. 12. 01:35 | 신난제이유2009새 포스팅을 올리지 않은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정말정말 죄송한 일이예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께 진정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1년에 한번씩 꽤나 격한 날들이 찾아오곤 하는데, 그게 꼭 이 맘 때쯤이 되네요. 그래도 곧 좋아지고 고민하던 것들이 해결될 듯 해서 다시 블로그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피곤함에 지친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찾아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이것이 블로그를 하는 진정한 맛인가 보아요. ^^
앞으로 적어나갈 포스팅 예고를 합니다. 포스팅 하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다른 내용으로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밀린 포스팅들은 요런 내용이랍니다.
일본 전철을 타면 크게 3분류의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사람, 닌텐도나 PSP로 게임을 하는 사람. 그리고 책을 보는 사람. 일본인들은 참 책을 많이 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하는데요,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에서도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건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이희아양이 일본 TV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국경을 초월해서 일본에까지도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희아양을 비롯해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일본에서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게임이 있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드래곤퀘스트'인데요, 이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게임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다가 블로그를 접을뻔한 이야기?! 궁금하신가요?
오다이바에서 그냥 지나쳐 갔던 건담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그 엄청난 크기와 그 엄청난 인파속에서 근근히 만나고 온 건담을 소개해 드립니다. 발로 콩 차 주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러질 못했네요. ^^;
리뉴얼의 바람이 또 한번 불어옵니다만,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포스팅을 위해서 이러저런 아이디어들을 끄적거리고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멋지게 리뉴얼을 해 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일단 접어둡니다. 오늘 예고드린 포스팅들을 먼저 해야하니까요. 그럼, 곧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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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블로거를 신나게 만듭니다






신난 댓글을 기다립니다
아니 이렇게 밀려서 언제 다 쓰실려고해요 ㅋㅋ
숙제 밀린 기분이겠어요.
빨리 빨리 올려주세요!! 하하
일본에 지진얘기 들리던데 제이유님은 괜찮으세요?
걱정됐는데 이렇게 글이 올라와있으니깐 안심하고 갑니다.
괜찮아요. 저 백수되었거든요. 아하하하!!!
숙제 밀린 기분이지만 즐겁게 해야겠지요??
사실 마음이 영 불안해서 그것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우후후후.. 식빵님을 위해서 빵사진도 좀 찍을까요? ㅋ
일본은 일주일내에 지진이 3번이 왔지만,
괜찮아요. 양옆으로 흔들리는건 위험하지 않데요.
(이래놓고서도 전 사실 겁이 엄청 많습니다;ㅁ;)
그렇지만 지진대비용 짐을 좀 챙겨놔야 할꺼 같아요;
오오오 드래곤퀘스트편이 제일 궁금합니다 ㅎㅎㅎ
저야 원래 포스팅을 들쑥날쑥하게 하지만..
착실하게 포스팅하시던 제이유님이 뜸하시길래 궁금했습니다!ㅎㅎ
요즘 더위+심경의불안+환경의변화 등으로 인해서 제대로 마음을 가다듬지 못하고 있네요.
일단 청소를 하면서 좀 편안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흐흐.
히히.. 힘네세요...ㅎㅎㅎ
저희같은 종족들도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ㅎ^^
엥, 어떤 종족들이신거라여. ㅋ
전 여름이 쥐약인지라 아주 너무 힘들뿐입니다. 엉엉.
그래도 조금 더 힘내면, 가을이 오겠지요?!
히히.. 밀린 포스팅 언능언능...^^
하하...안그래도 집에 가기 전에 하나 해 놓고 가려고 생각중이예요.
저 내일 한국 갑니다. ^ㅁ^/
ㅎㅎ... 그러시군요...
무사 입국을 기원합니다^^
우왕~ 흥미진진한 얘기가 기다리고 있군요!
(하고 느닷없이 나타난 ㅋㅋ)
요즘은 몸이 너무 피곤하여 글 쓰기는 커녕 웹서핑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잤더니 오늘은 좀 살것같아요+_+
밀린 글 구경해야겠어요ㅋ
유네님 반가워요! 유후!!
저도 여름더위에 지치고 환경적으로 편안하지가 않아서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은 하루들이랍니다.
그래도 좀 힘내서 살아가려고 노력중이예요.
아마 밀린 글이 별루 없을꺼예요. ㅋ
건담을 보고 오셨군요 ^^
밀린 포스팅을 기대 합니다~
전 저녁때 가서 건담 사진이 멋지게 찍히질 않았어요.
밀린 포스팅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많이 바쁘신가봐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인터넷도 제대로 되지 않은 날들이 지나고..
이제 좀 되려 하니 다시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흐흐.
오다이바 건담은 해체한다고 하던데 정말 잘 다녀오셨네요!
전 건담인증이 제일 궁금합니다. ㅋ
리뉴얼도 마찬가지, 기대가 되구요. :)
8월 말까지라고 한걸 들었는데, 아마 이제 볼 수 없겠네요.
돌아가는대로 바로 건담인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히히.
리뉴얼은 천천히...느긋하게+ㅁ+
비밀댓글입니다
잘 받으셨나 모르겠어요.
혹시나 잘 도착했다면 꼭 알려주세요.
제대로 안 갔을까봐 걱정이네요.
비밀댓글입니다
오호! 안그래도 언니가 도착을 안했다고 해서 아직 보내시지 않은건가 했어요.
제가 내일 한국에 가니, 저도 먹을 수 있겠네요. 앗싸!! ㅋㅋ
전화번호는 풀사이에 살짝 남겨 놓도록 할께요. 우후후.
즐겁습니다. 아하하.
발포주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참 재미있는 글들이 많군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오겠습니다.
저도 이런 블로그를 만드는게 목표거든요~ ㅋㅋ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블로그입니다. ^^
게다가 요즘엔 제때 업뎃도 안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왠지 모르게 흥미로운 소재로군요 =ㅅ=!
언능 업뎃을 해야겠지요. 후후.
ㅎㅎㅎㅎㅎㅎㅎ포스팅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이모부가 도쿄남자인데, 우째 저 닌텐도 드레곤이 눈에 익군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올 때 닌텐도 녀석을 데리고 오는걸 깜박해서;;
며칠 째 노가다(?)를 못 해주고 있네요;;
밀린 포스팅 응원차 방문!!
-_=;; 압박아니에요. 응원일따름. 하하핫;
즐거운 포스팅들을 기다리고 있는 1ㅅ입니당.
옙. 언능언능 업뎃을;ㅁ;
그래도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씽긋.
즐겁고 신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더위는 어쩌지 못할 것 같고... ^^; 심경의 안정화와 환경 문제가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이유님 화이팅 ^^
한국에서 쉬고 있으니 심경의 안정화는 잘 되는 듯 합니다.
역시..모국이 최고입니다. 하하.
너무 편해서 집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고 있어요.
포스팅 기다리다... ... 눈빠지겟네요.. ㅎㅎ
많이 바뿌시나봐요
한국에 와서 놀고 있습니다. ^^
논다고 바쁩니다. 하하..
어여어여 포스팅을 하고 싶어요;;
건담 포스팅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건담을 원하시는군요. 하하.
어여어여 건담을 준비해야겠어요.
제가 찍은 건담사진이 별로인지라, 같이 가신 분의 건담을 빌렸(?)어요!
하앜. 요즘 닌텐도DS가지고 잼있는 거 없어서 거의 방치상태인데 드래곤퀘스트가 무엇인가요~~~ 궁금해요.
드래곤퀘스트는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요, 와우..재미있더라구요.
특유의 아기자기한 스토리도 재미있고, 은근 키워나가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혹시..'동물의 숲'은 해 보셨나여?
아 그렇구나. 은근히 목표의식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가 있으면서 목표가 있는 게 좋더라구요. 젤다의 전설이라던가, 이상한 마을 뭐 그런거요. 동숲은 첨에 귀엽다가 내가 이게 회사에서도 일하고 동숲까지 와서 과일따고 일을 해야하나라는 생각 때문에 중간에 접었어요. T_T
젤다의 전설같은 느낌이라면 완전 땡기는~~
요즘 너무 땡기는 게임이 없어요.
저도 이번에 일본에 갈 일이 생기면 꼬~옥 보고싶어요!!!
건담 건담,,,
ㅎㅎ
자세한 포스팅 해주세요!!
건담은 8월 말까지였으므로
아마 현짱님이 일본 가실때에는 오다이바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ㅁ;
자세한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욧!
꺄악~ 제이유님!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그때 살짝 말씀드린 대로 일본에 다녀오느냐고
이제서야 봤네요.
정말 감동 백만배...
감사합니다~~
http://blog.pulmuone.com/663
(드퀘와 더불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야 말로 제 어린시절 기억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최고의 게임이지 말입니다... 덕분에 일본어는 많이 늘었다는...)
어익후 잘 도착해서 다행이예요.
어디 다른 곳으로 샐까봐 걱정했는데 말입니다.
포슷힝까지 해 주시다니...부끄럽기 짝이 없어요ㅠ.ㅠ
어찌하였든! 잘 챙겨 드시고,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십쇼. 흐흐.
우아. 건담 대단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